지난 주 금요일(11월17일) 올해로 4번째 맞는 '한국코치대회'에 참가했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하루종일 진행된 나름 규모있고,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코치로서 한국의 코칭계의 현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이고, 또 코치들이 주인공인 행사인 만큼
참가하는 것은 여로모로 저에게도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회사일정으로 오후 세션부터 참가했던 터라 오전 기조연설은 듣지 못했습니다만,
오후 세션을 중심으로 (제가 들은 것 위주) 간략한 후기 공유합니다~.
(행사관련 소개는 요기를 참고하세용~ : 제4회 한국 코치대회)
오후에는 세션이 한 타임당 3개씩, 총 9개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선택한 3개는 주로 코칭회사에서 직접 시행하고 있는 코칭사례와 코칭시연이었습니다.
세션1: 창조경영과 코칭 / LG전자 임원코칭 도입사례(룩스컨설팅)
세션2: 창조경영과 코칭 / 팀코칭사례 (한국코칭센터)
세션3: 코칭시연(박창규코치, 김두연코치)
세션1.2
둘다 도입한 회사가 코칭에 대한 의지와 기대가 매우 분명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랬기에 성공사례로 꼽을 만 했겠지요?. 특히, 팀 코칭의 사례는 아주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실제 참가한 회사 경영진과 팀원들의 인터뷰를 생생하게 전달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발표를 위해서 많이 준비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그 코치님의 인상이 깊었습니다.(김미영코치님, 여성분이신데 아주 목소리도 좋고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셨습니다^^)
세션3
참가한 일반인들의 지원을 받아서 코칭시연을 두번 하였습니다, 제한된 시간과 대중들 앞이라는 공개된 장소라는 점에서 효과적인 코칭이 이루어지기는 어려웠기에, 일반인들의 코칭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코치이로 시연에 자원해준 두 분도 아쉬운 소감을 표현하셨습니다. 세션장소가 가득찬 것으로 시연에 대한 관심을 짐작해 볼 수 가 있었는데요. 이런 기회에 코칭의 파워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면 아쉬움이 더욱 증폭.... -,.-
시연과 시연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제가 느낀 것은,
일반인들이 코칭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코칭에 대해 기대하는 바는 높구나! 하는 점과
코칭과 상담의 차이가 무엇인지가 궁금한 만큼, 그 설명을 통해 코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겠구나,
그러기 위해서는 코치들부터 명확한 구분과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시도된 직접 공개 시연을 통해 코칭에 대한 저변을 확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용기와 기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참가한 코칭회사(아시아코칭센터,룩스컨설팅,CMOE코리아,한국코칭센터,인코칭) 들은 작은 부스를 마련해서 코칭에 대한 소개, 회사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작은 부스였지만,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부스도 방문하고, 코치님들도 만나고.. 크고작은 유익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코치대회에 신청한 사람들은 총 6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한 업체 담당자의 말^^)
당일 오고간 사람들은 저의 짐작으로 400명~500여명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해에 비해 조금씩 더 활성화 되고 있다는 소식은 분명 반길 일입니다.
앞으로 코치 대회가 더 크게 알차게 발 전해서
한국코치들의 행복한 파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코치대회에 올해 보다 더 주도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한국 코칭, 코치 화이팅! ^^
*당일 사진이 없어서 무척 아쉽습니다. -,.-
그러나, 이제 며칠 후 저의 세번째 똑딱이 캠이 도착하면 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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