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3 20:39
나는 내 의지대로 살고 싶다.
그것이 예절에 맞는지 어떤지 묻고 싶지도 않다.
나는 더 이상 세상의 판단에 따라 흔들리고 싶지 않다.
자유롭고 대담하게 나는 내 심장의 소리,
내 정신의 영감을 따르고 싶다
나는 진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
이 초라한 작은 세상에 대담하게 마주 설 수 있는
오만을 갖고 싶다
이제 내게는 더 이상 아무런 두려움도 없고
여자다운 머뭇거림도 없다!
-루이제 뮐바흐 / 독일작가-
*여성들과 함께 꼭 나누고 싶은 시입니다. 어디선가 책에서 본 시인데 원 제목은 잘 몰라서 제 느낌대로 <존재의 자유를 향한 시>라고 메모하였습니다. 가장 마지막 '여자다운 머뭇거림도 없다!' 이 대목은 참 볼때마다 자유의 기분을 증폭시킵니다.ㅎㅎ
온전히 나로 존재하기를 원하는 강렬한 여성의 열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존재의 자유를 향한시를 낭독해 볼까요? ^^* 마음 속의 울림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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