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돌아보면서 개인적으로 크게 공명되었고 기억에 남았던 여성과 이슈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시 보아도 정말 멋진 여성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녀들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가 오래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합니다.^^;
1. 이소연 : 한국인 최초 우주인, 진정한 최선을 보여주다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 한국은 물론 세계의 역사에도 길이 남을 인물이죠?
저는 그보다 더 그녀가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의 본분에 충실했고, 결과를 떠나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주선 출발 며칠 전 고산씨가 불미스러운 일로 우주인자격을 상실했을 때, 당당히 우주인이 될 수 있었던 그녀. 반대로 말하면, 그녀는 마지막 며칠전 까지도 우주선을 탈 가능성은 거의 없었던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그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한 결과, 그녀는 자신의 역사와 한국,세계의 역사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어떤 일에 대한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단정짓기 때문에 많은 기회들을 놓쳐버리기도 합니다. 그녀는 그런 사람들에게 진정한 최선의 의미를 다시 알게 했습니다.^^
2. 김연아 : 한국인 최초 피켜스케이팅 그랑프리 우승, '재능'의 중요성을 증거하다
올 한해 한국은 물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작은 요정, 김연아선수입니다. 김연아 선수를 보면, 신이 인간에게 주신 재능이란 것이 바로 저런 것이다!. 라는 실감이 절로 납니다. 그리고 그 재능을 따라 살 때 놀라운 성취와 행복이 이루어진다는 것. 그 어떤 희노애락도 기꺼이 즐겨낼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엄마가 쓴 책의 제목에서도 [아이의 재능에 꿈의 날개를 달아라] - 김연아선수의 성공은 일찍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현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준 결과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행복할지를 끊임없이 찾고 묻고 있습니다. 결국 그 답의 출발은 재능에 있습니다. 당신 안에 꿈틀거리는 재능을 깨워, 날개를 달아주는 것, 그것이 시작입니다.^^:
3. 오바마의 세여인 : Yes, we Can의 역사를 이룬 진정한 주역. 여성의 파워를 보여주다
역대 최고의 득표율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현재 80%가 넘는 국민드의 지지를 받으며, 대통령 취임을 준비하고 있는 세계의 인물, 버락오바마를 있게한 세 여인을 꼽아봤습니다.^^
최대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변화와 희망' 'yes, we can'의 증거가 된 버락오바마의 뒤에는, 아니 옆에, 앞에는 그의 어머니, 외할머니, 그리고 아내가 있었습니다. 또 그의 두 딸도 있군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버락오바마의 '전례없는 리더십'은 그를 있게한 다섯 여성들의 영향이 컸음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의 어머니, 외할머니, 아내는 한 남자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여성의 모습이 아닌, 자신의 삶을 당당히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통해 오바마에게 자연스럽게 영향을 끼쳤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 자녀,, 그 누구의 성공에 기여하기를 원한다면, 그 전에 우선 자신의 삶에 성공해야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 그 자체로 세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4. 최진실 : 가족과 행복의 의미를 묻다.
올 한해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배우, 고 최진실. 그녀의 죽음을 통해 저는 진정한 가족과 행복의 의미를 다시 묻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 한 일이 두 아이를 낳은 것이라는 말을 자주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하였지만, 그보다 더욱 소중한 아이들을 얻었고, 아이들이 자신의 삶의 이유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두고 그녀가 떠났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했습니다. 그리고, 인정해야했습니다. 가족이 아니니 그 누구라도 한 개인의 삶의 완전한 목적이나 행복의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행복한 가족' 을 위해 먼저 '행복한 나'를 만나야 합니다.
5. 오세훈시장 : 서울시 여행프로젝트 , 행복한 여성의 가치를 인정하다,
'여성이행복한도시-서울'을 만들기 위한 여행프로젝트는 오세훈시장의 당선초기 여직원들이 제안하는 보도블럭에 대한 개선사항을 반영했던 작은 경험에서 시작되어, '여성이 행복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하다'는 확고한 가치를 모든 시정에 반영하게 된 것입니다.
'행복한여성 아름다운 세상. 원더풀라이프~. ' 여성이 행복하면, 가족, 세상이 모두 행복해 집니다. 행복한 여성이 가능하게 하는 놀라운 변화의 힘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공식적으로 행정에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것을 더욱 촉진할 수 있는 주체는 변화의 파도를 신나게 타야할 여성!들 입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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