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도중 두팔과 두다리가 없는 몸으로 넘어져 있는 그가 청중들을 향해 나직히 던진 말 ..
"강인하게 일어날 건가요?'
정말 가슴에 큰 울림을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온 몸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몸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닉 부이치치' 그의 방한소식을 듣고 벌써부터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해 <활쏘기의 선>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제 마음의 멘토 중 한사람이 소설가 파울로코엘료인데, 그는 자신의 수필집 <흐르는 강물처럼> 에서 자신이 활쏘기 수련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이 책 덕분이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작고 심플한 책은 외형과는 달리 활쏘기의 수련과정을 통해 아주 깊고 넓은 동양의 '선사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서양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저자 오이겐헤리겔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동서양의 극단적인 사상이 만나 서걱거리다 마침내 조화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저자의 삶이 100년의 시간을 넘어 제 마음을 울리고 있으니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얼마 전 책을 다시 꺼내 무심코 펼친 페이지(p67)에서 다음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활쏘기의 자세나 기술을 몸이 기억할 때까지 연습 또 연습해야한다는 대목입니다.
"요령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을 왜 신물이 날 정도로 세삼하게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하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모든 과정이 자신을 완전히 망각한 채 무심한 상태에서, 저절로 벌어지는 일에 자신을 적응시키는데 달려있다면,
그의 외면적인 행동은 자동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조종과 통제를 위한 숙고가 개입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오이겐 헤리겔 <활쏘기의 선>
그 즈음 '습관'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숙고하고 있었는데, 읽으면서 습관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습관이란. 나에게 필요한 행동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도록 몸과 마음에 체득시키는 것입니다. 어떤 말과 행동이 자동으로 일어나기까지는 일정정도의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일단 그것이 자동화되고 나면 더 이상 행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이 '습관의 힘'입니다. (책에서, 미디어에서 습관의 힘에 대해 그토록 자주 강조하건만, 이렇게 절절하게 습관의 중요성과 필요에 대해 인식하게 된 것은 내 인생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제 철이 드는 건가요? ^)
코칭의 맥락에서 볼 때, 습관은 강력한 시스템/후원환경입니다. 코칭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의지를 강조하지 않지만, 단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바로 시스템.후원환경을 구축할 때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까지 의지와 최선의 노력을 들이고, 그 다음은 시스템에 의해 내가 원하는 것이 성취되는 구조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동으로 일어날 때까지 수반되는 나의 노력, 나의 훈련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행동도 강력한 시스템도 나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요령이나 요행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것입니다. '신은 지금도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 있지만, 그것을 받을 그릇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신의 축복을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단 그릇이 만들어 지고 나면 그 그릇은 저절로 채워집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습관이 있습니까? 일상에서 자동으로 일어나는 말과 행동들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필요에 의해 노력하고 훈련을 통해 얻은 것인가요? 아니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굳어져버린 것인가요? 살다보니 어느새 굳어져 버린 것은 습관이 아니라 '버릇'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저는 습관과 버릇에 대한 이런 선명한 분별과 인식 덕분에 일상이 더욱 심플하고 생기있어 졌습니다.
Q.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나에게 자동적으로 일어날 필요가 있는 말과 행동은 무엇인가?
Q.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최적의 시스템은 무엇인가?
Q. 그것을 습관,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노력과 훈련은 무엇인가?
2010년 저는 저에게 필요한 몇가지 습관, 삶의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프로젝트는 새벽 6시 기상과 글쓰기 습관입니다. 10년이 넘게 글쓰기를 직업으로 해왔지만, 편하게 글을 쓸 때는 오히려 마음 먹은데로 잘 되지 않는다는 스스로에 대한 불평을 하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일이 아닌 생활로서 글쓰기가 습관이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깊이 자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써봐!' 라는 많은 작가들의 말이 이제서야 무슨 의미인지 알아 듣게 된 것입니다. 프로젝트가 하나씩 성공할 때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만큼 더 자유로와 질 것을 믿습니다.
2010년 여러분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습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Coaching Style in EveryBeing
플로우 강원화코치
2010. 1. 26. 화. 저녁 7시. 부띠크 모나코에서 1인기업협회 1ceoFC(페스트컴퍼니)의 2010년 첫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미디어에서, 관련단체에서 연일 '1인창조기업'에 대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그 어느때 보다 물질적, 마음적으로 관심이 크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2010년은 1인창조기업의 해가 될 것같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1인기업 관련 필독서라 할 만한 2권의 책<프리에이젼트의 시대>와 <디지털네이티브>를 학습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부의 정책동향, 관련행사 참가후기와 1인기업들의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1인기업전문팀블로그 에 대한 운영방향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나누었습니다.
향후, 하나하나 블로그를 통해 소개될 것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언제나 함께 함이 즐거운 사람들..오늘의 참석멤버들입니다.^^
책을 소품삼아 포즈~ 취해봅니다. 책광고는 아니라는 거~~^^
자연스러운 대화 중~. C코치님 참 즐거우십니다! ㅎㅎ
단체사진도 한번 찍와봤습니다.^^ 양쪽 가장자리에 계신 분들 카메라의 자동조작으로 좀 넓게 나왔다는..^^
1인기업협회 1ceoFC>의 즐거운 모임은 쭈욱~ 계속됩니다. 다음달 모임은 동영상으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
1인창조기업, 2010년 시작과 함께 가장 부각되는 이슈 중 하나인데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발표와 홍보(?), 이해관계자들의 발빠른 참여(?) 덕분에 1인창조기업은 청년, 여성, 노인 할 것 없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기대되고 있는 듯 합니다.
취업과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 또한 1인창조기업에 점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겠지요.
무엇이 1인창조기업에 주목하게 할까요?
이미 1인창조기업으로 살고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을까요?
깜짝질문! 지인들에게 물었습니다. ^^
1인창조기업으로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유, 성장, 가능성
-자유,희망,보상
-자유,직접보상,시대적요구
-자유(시간적, 고객을 선택할, 쓸데없는 문서에서)
-선택의 자유, 가정의 화목, 자아실현을 통한 기쁨의 경험
-온전한 자유, 최선의 경제소득을 위해, 함께 행복해지는 삶을 나누기 위해
-자유로움, 자신을 100% 믿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 매력적이고, 기질에 맞다.
-자유(시간과 공간), 조화(사람과 자연), 균형(삶의영역)
-주어진 소명에 따라 살기를 원한다
-일과 취미가 구분되지 않는 삶 자체를 살기 위해
-나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고 모든 가능성의 실현을 위해
-재미나게 신나게 살고 싶어서
-1인기업은 내 존재 자체로 살게 해주고, 세상이 원하고, 유기적 협력관계가 좋아서
-스피릿(영혼), 무한대, 자유가 있기에
-존재를 꽃피우고기 위해서
-꿈,행복,자유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나의 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나만의 일을 찾기 위해
-진짜 나로 살기 위해
다양한 답변들을 관통하는 핵심은 단연 '자유' 입니다.
'1인'이라는 물리적 시스템의 자유와 '창조'라는 내면적 자유를 모두 포함하면서, 궁극적으로는 타고난 존재 대로 살고 싶은 강렬한 열망에 닿아있는 '존재의 자유'일 것입니다.
물론, 1인창조기업만이 내 존재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은 당연 아닙니다. 그 무엇으로 살든지 스스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지키며 살 수 있다면 그것이 나에게는 최고의 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1인창조기업이 대세라며?' 하고 섣불리 뛰어들 일은 결코 아니지요.^^
당신이 1인창조기업으로 사는(살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대로, 당신이 직장인으로 사는(살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것 부터 시작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10여년의 조직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본격적인 1인기업으로 독립한지 3년.
'1인기업이라는 새로운 삶의 시스템'이 점점 더 자연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창고로 쓰던 방을 '홈오피스시스템 Home office system'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공간을 살짝 공개합니다. ^^
지금은 집안 곳곳을 어지럽히던(^^) 저의 짐들을 옮겨놓고, 자리 배치만 해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두는 것만으로 효율이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비즈니스센터에 사무실을 얻어 입주하기도 했고, 성공가게나 토즈와 같은 모임공간을 이용하거나 스타벅스와 같은 열린 사무공간(^^)을 이용하기도 했는데요, 지금 저에게는 홈오피스가 최적의 시스템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쉬는 시간 틈틈히 세탁기를 돌리거나, 택배를 받거나, 환기를 시키는 등 집안을 돌보고, 점점 더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네살 아들과 보내는 시간도 늘어나면서 '일과 가정의 분리가 아닌 통합'이 가능한 1인기업의 최대 장점과 매력을 한층 더 풍성히 누리고 있습니다. ^^
남편은 기꺼이 인테리어 작업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곧 '여성코칭연구소' 이름의 예쁜 문패도 달 생각입니다.
완성되면 또 공개하겠습니다~ ^^*
희망
주변에 온통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모두가 거역할 수 없는 운명처럼 느껴질 때도,
참혹한 절망감이 뼛속까지 스며들고,
매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할 때도,
계속 나아가라. 절대로 멈추지 마라.
한줄기 희망만 있으면, 이 고비를 지날 수 있다.
살고자 하는 의지를 모두 빼앗겨,
이제 남은 것은 한줄기 희망이 전부일지 모른다.
이것마저 잃어버린다면,
그만 삶을 포기해 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약한 그 마음은 던져 버려라.
그리고 자신에게 희망의 기회를 주어라.
자신에게 또 다른 하루를 허락하고,
부질없는 생각의 속삭임은 떨쳐 버려라.
머리가 아닌 가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면,
언제든 당신만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처음으로 걸음을 뗀 아기처럼 천천히 걸으며,
매 순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그 길이 가파르고 오르기 힘들지라도
하루하루를 당신만의 희망으로 채워 나가라.
과거의 쓰라린 상처는 모두 잊어라.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 마라.
기쁜 마음으로 오직 현재를 살아라.
희망 속에 살 때 삶은 보석처럼 빛날 것이다.
브리안 퀸
-시집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중.